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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킬러' 손흥민, 토트넘 연패 끊고 3번째 '10-10클럽' 가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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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이프토카 기자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4-05-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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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1시 토트넘, 번리와 2023~2024 EPL 37라운드 맞대결

17골 9도움 손흥민, 1도움 추가 시 통산 3번째 '10-10클럽' 가입


토트넘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지난해 9월 번리와 2023~24시즌 EPL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팀의 4번째 골을 기록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이날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은 EPL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번리=AP.뉴시스

[더팩트 | 박순규 기자] 번리전에서는 다를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1)이 만나기만 하면 기분 좋은 번리를 상대로 연패 탈출과 함께 '10(골)-10(도움)클럽' 가입을 노린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은 1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 '2023~2024시즌 EPL' 37라운드 홈 경기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시즌 종료 3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상황이지만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 추가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입장이다.

번리전에서 70m 원더골을 기록한 손흥민의 푸스카스상 수상 소식을 알리고 있는 FIFA 홈페이지./FIFA 홈페이지
번리전에서 70m 원더골을 기록한 손흥민의 푸스카스상 수상 소식을 알리고 있는 FIFA 홈페이지./FIF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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