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스포츠뉴스

[내야외야] LG, 주중 SSG 3연전에 ‘세이브더칠드런 데이’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이프토카 기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05-06 15:00

본문







사진=LG트윈스 제공

프로야구 LG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SSG와의 주중 홈 경기 3연전을 ‘세이브더칠드런 데이’로 진행한다”고 6일 전했다.

LG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취약 계층 아동 후원과 아동 권리 공동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주중 3연전 첫날인 7일에는 경기에 앞서 선수단 정규 리그 성적 연계 기부금 약정식을 진행한다.
투수 임찬규가 ‘WIN for Children’이라는 이름의 기부 활동으로 1승당 2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고, FRAT안경원에서 동일 금액 상당의 안경을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후원한다.
포수 박동원은 ‘홈런은 사랑을 싣고’라는 기부 활동으로 홈런 30만원, 도루 저지 10만원을 누적하여 시즌 종료 후 결식 위기 아동들에게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전 UN 대사를 지낸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이 시구자로 나서며, ‘세이브더칠드런’ 협력 시설 아동들을 야구장에 초청해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사진=LG트윈스 제공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