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상반기 결산, 올해 최초 봄·가을 축제 연계 야간경마 시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이프토카 기자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05-02 16:30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세이프토카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문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한국마사회가 올해 최초로 계절축제와 연계 시행한 상반기 야간경마가 지난달 21일 4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벚꽃축제는 개장 이래 최다 인원 기록하며 야간경마 시너지 확인했다. 말 관련 이미지를 적극 활용한 이색적인 포토존, 마장마술 시연, 먹이주기 체험 등 특화된 콘텐츠로 타 벚꽃축제와의 차별화를 도모해 축제 방문객이 3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한 수치였다. 야간경마 기간 중 시행되었던 ‘SBS스포츠스프린트(G3)’, ‘YTN배(G3)’ 등 대상경주도 많은 관람객들이 관심을 끌어 모았다. 올봄 벚꽃과 경마가 어우러졌던 이색적인 야간경마 현장은 오는 9월 코리아컵 및 코리아스프린트를 통해 진정한 ‘경마의 축제화’를 선보이며 더 화려하게 재현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세이프토카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이프토카 () 기자
ⓒ 세이프토카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 세이프토카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 이전기사“박준영 3~4주 이탈” 이승엽 감독 ‘시련’ 계속…그래도 ‘의연’하게 플랜B 준비 [SS시선집중] 24.05.02
- 다음기사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마·농(馬農) 문화체험 전국 확대 시행 24.05.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