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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꺾어야 내가 산다!'...손흥민 '북런던 더비' 16호골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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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이프토카 기자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4-2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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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탈환 토트넘 vs 선두 경쟁 아스날, 28일 오후 10시 '빅 매치'

킬러 본능 손흥민, 아스날전 공격포인트 추가 노려


 토트넘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28일 아스날과 2023~2024 EPL 35라운드 홈경기에서 시즌 16호골과 커리어 세 번째 '10-10 클럽' 가입을 노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20년 아스날전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의 리그 두 번째 '10골-10도움'을 기록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런던=AP.뉴시스

[더팩트 | 박순규 기자] 황선홍호 참패의 아쉬움을 손흥민(31·토트넘)이 달래줄 수 있을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북런던 더비'가 펼쳐진다. 승점 3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토트넘과 아스날의 주말 격돌에서 손흥민의 역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0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 경기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북런던을 연고지로 하는 전통의 라이벌 토트넘과 아스날은 시즌 종료 4~6경기를 앞두고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맞대결을 펼쳐 더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토트넘은 6경기를 남기고 있는 상황에서 18승 6무 8패 승점 60으로 5위를 기록,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마지노선인 4위 탈환을 위해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겨야 한다. 승점 66(20승 6무 8패)의 4위 아스톤 빌라보다 2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승점 6점의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아스날전 이후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전을 치르는 만큼 승점 획득이 절실하다.

토트넘의
토트넘의 '뉴 캡틴' 손흥민이 지난해 9월 24일 아스날과 2023~2024 EPL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뒤지던 후반 동점골을 터뜨린 뒤 포효하고 있다./런던=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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