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그리스 선수, 도핑 적발에 퇴촌…훈련·경기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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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이프토카 기자 댓글 0건 조회 293회
작성일 24-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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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한 그리스 선수가 도핑에 적발돼 선수촌에서 퇴촌당했다. 6일(한국시간) 그리스올림픽위원회(HOC) 성명에 따르면 한 그리스 선수가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선수촌에서 떠나라는 요청을 받았다. HOC는 그리스도핑방지기구로부터 양성 통지를 받았다. 양성 결과에 따라 이 선수는 선수촌에서 퇴촌해야 한다. 훈련과 경기 출전 등도 금지된다. HOC는 해당 선수의 이름과 종목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올림픽 도핑 양성 반응자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앞서 이라크 남자 유도 선수인 사자드 세헨이 올림픽 개회식을 앞두고 실시된 도핑 검사에서 세계도핑기구(WADA)가 금지 약물로 지정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계열의 메타디에논과 볼데논이 검출됐다. 개회식 하루 뒤에는 나이지리아 여자 복싱 선수인 신시아 오건스밀러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검출된 약물은 심부전 치료에 사용되는 이뇨제인 푸로세마이드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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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토카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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