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스토리텔링 글로벌 확산에 기여…CJ 이미경 부회장, 세계 시민상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이프토카 기자 댓글 0건 조회 82회
작성일 24-09-04 18:30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세이프토카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문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Atlantic Council)이 수여하는 세계시민상(Global Citizen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국 싱크탱크 애틀란틱 카운슬은 4일 이 부회장은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오랫동안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2020년 아카데미 수상작 작품상을 비롯해 4관왕을 수상한 ‘기생충’ 등 다양한 작품에 총괄 프로듀서(EP)로 참여하며 예술적 스토리텔링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 상은 애틀란틱 카운슬이 2010년 이래 세계 시민의식 구현과 민주주의 발전 등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해왔다. 이 부회장 외에 나나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계 여성 기업인이 이 상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인으로는 2017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초로 받았다. 시상식은 유엔총회 기간인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세이프토카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이프토카 () 기자
ⓒ 세이프토카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 세이프토카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 이전기사오마이걸 유아, 압도적인 여신 비주얼 [스타★샷] 24.09.04
- 다음기사‘시건방 춤’·‘엉덩이 춤’ 만든 김용현 안무가 사망…가희·길건 등 추모 물결 24.09.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