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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김선호 '기부천사'…줄리엔강♥제이제이 '결혼' [TF업앤다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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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이프토카 기자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4-05-1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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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5천만 원 전달…한으뜸, 비연예인과 결혼까지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연휴를 맞아 스타들은 기부에 나섰습니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훈훈한 소식도 연이어 전해졌습니다. 5월 둘째 주 연예계 소식입니다.

가수 임영웅이 어버이날을 맞아 2억 원을 기부했다. /더팩트 DB
가수 임영웅이 어버이날을 맞아 2억 원을 기부했다. /더팩트 DB

임영웅, 어버이날 기념 2억 기부

가수 임영웅이 어버이날을 맞아 2억 원의 성금을 쾌척했습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일 "임영웅이 이날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금은 임영웅의 의사에 따라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임영웅의 이번 기부는 전국 곳곳에서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자신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뤄졌습니다.

임영웅은 사랑의열매에 2021년부터 팬클럽 이름으로 꾸준히 기부해 왔습니다. 먼저 매해 생일 소속사와 함께 2억 원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22년 3월에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2022년 연말에는 한 해 동안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2억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7월에는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추가로 기부했습니다.

이로써 임영웅이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누적 성금만 총 9억 원입니다.

배우 김선호(왼쪽)와 가수 보아가 선행을 펼쳤다. /더팩트 DB
배우 김선호(왼쪽)와 가수 보아가 선행을 펼쳤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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