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신변 위협'…기안84, '방송 중 흡연' 과태료 처분 [TF업앤다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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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이프토카 기자 댓글 0건 조회 21회본문
뉴진스 혜인, 발등 부상으로 컴백 활동 불참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한 아이돌 그룹 멤버가 신변 위협을 받았습니다. 컴백 활동 시기인 만큼 소속사는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송 중 실제로 흡연을 해 빈축을 샀던 방송인은 결국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컴백을 앞둔 아이돌 멤버는 부상으로 아쉽게도 이번 활동에 불참하게 됐습니다. 5월 둘째 주 연예계 소식입니다.
▼ 장원영, 신변 위협 협박글 등장에 발칵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9일 "전날 한 커뮤니티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아이브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범행 날짜와 시간을 명시한 해당 글은 현재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이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며 "신원이 밝혀지는 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또한 "신속한 수사와 아티스트에 대한 신변 보호 요청을 부탁드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새 미니앨범 'IVE SWITCH(아이브 스위치)'를 발매했고 타이틀곡 '해야(HEYA)'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신변이 더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인 만큼 소속사는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스타쉽은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 보호를 위해 전문 경호 인력을 강화하고, 아티스트 이동 경로, 사옥 및 숙소의 보안도 재점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발견 즉시 법적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원영은 지난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최종 멤버로 발탁돼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습니다.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6인조 걸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해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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