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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아, ‘장원영 친언니’ 수식어…“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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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이프토카 기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5-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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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
배우 장다아가 ‘장원영 친언니’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에는 ‘도망쳐 지금이야! 근데 장다아 두고 도망치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다아는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로 먼저 유명해진 것에 대해 “데뷔를 하기 이전에는 그러한 이야기들이 불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 때는 배우 준비를 하지 않고 그냥 학생이었으니까. 그런데 지금은 제가 이런 일들을 하게 되어서 자연스럽고 당연한 거라 그렇지는 않다”고 말했다.


한국 무용을 전공했던 장다아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보시기에는 이 친구는 오래 무용을 전공하다가 전혀 다른 진로로 갑자기 틀었다고 생각할 텐데 너무 신기한 게 제가 어렸을 때 메모처럼 썼던 게 있다”며 ‘나는 한국 무용을 전공해서 어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갈 거다.
그러고 나서 나중에 배우가 될 거다’라며 그 내용을 밝혔다.


한편, 2001년인 장다아는 2월 공개된 티빙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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