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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법사위·운영위 눈독…22대 국회 첫 원구성 대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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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이프토카 기자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4-05-1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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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법사위·운영위 반드시 확보 의지

與 "의회 독재 강화 야욕"

22대 국회 전반기 원구성 난항 관측


4·10 총선에서 단독 과반 이상 의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은 운영위원장과 법사위원장 확보를 벼르고 있다. 여당의 반발이 예상되는 만큼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협상이 난항이 예상된다. /더팩트 DB
4·10 총선에서 단독 과반 이상 의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은 운영위원장과 법사위원장 확보를 벼르고 있다. 여당의 반발이 예상되는 만큼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협상이 난항이 예상된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제22대 국회 개원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간 전반기 원(院) 구성 협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여야는 핵심 상임위원회를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기 싸움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과 윤석열 정부의 국정 과제를 입법으로 뒷받침해야 하는 국민의힘의 주도권 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원 구성을 둘러싼 극한 대치가 불가피해 보인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국회 운영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의 각 위원장을 벼르고 있다. 여당 원내대표가 맡아 온 운영위원장과 법안 자구·체계 심사권을 갖는 법사위원장을 갖겠다고 예고해왔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지난 3일 취임 일성으로 법사위·운영위를 반드시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현재도 행정부를 적절히 견제해야 한다는 이유를 들며 기존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국회 관례상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이, 법사위원장은 원내 2당이 맡는 게 통상적이다.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인 추미애 민주당 당선인도 이날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국민은 신속하게 민생을 회복해 주고, 정부가 민생에 너무나 무관심하고 무책임한 것을 견제하고 대안을 찾아달라는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압도적 제1당으로서의 민주당 책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게 원 구성을 해야 하고, 반드시 입법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관문인 법사위와 운영위를 가지고 와야 한다"고 말했다.

여야는 핵심 상임위원회를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기 싸움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남용희 기자
여야는 핵심 상임위원회를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기 싸움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남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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